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는 커피 브랜드 ‘카페 브리즈’가 첫 번째 크림 커피로 ‘솔티크림 커피’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솔티크림 커피’ 2종은 쌉쌀한 맛과 진한 풍미가 특징인 커피, 단짠(단맛+짠맛) 매력의 솔티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신제품은 △카페 브리즈 원두로 내린 진한 아메리카노에 솔티크림을 올려 부드럽게 즐기는 ‘솔티크림 슈페너’ △에스프레소에 연유를 더한 달콤한 스페니쉬 라떼에 솔티크림을 올려 단짠 매력을 극대화한 ‘솔티크림 라떼’ 등 2종이다.
특히, ‘솔티크림’은 우유 아이스크림과 소금의 조합으로 깊은 단맛의 풍미를 극대화해 인기를 끌었던 ‘소금 우유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개발됐으며, 영국 왕실에서 선택한 130년 역사의 ‘말돈 소금’을 추가해 맛과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에서 시그니처 메뉴로만 만날 수 있던 ‘크림커피’를 배스킨라빈스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품질이 뛰어나면서도 트렌디한 커피 음료를 꾸준히 선보이며 커피 제품의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