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휴그린, GS샵 ‘샤피라이브’ 통해 창호 상품 선보여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 금호석유화학은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GS샵의 모바일 앱에서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샤피라이브’를 통해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휴그린 창호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은 최근 배우 신민아를 주인공으로 한 신규 광고를 ‘나에게 맞춘 창, 작품’이라는 슬로건을 담아 선보였으며, 이를 기념해 다채로운 주거 환경에 어울리는 휴그린 창호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22일 GS샵 ‘샤피라이브’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은 휴그린 서울 강동 전시장에서 현장 중계되며 창호 전문가와 함께 제품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해지고 있는 주거 환경에 발맞춰 휴그린에서 선보이는 ‘유리난간창’, ‘슬림디자인창’ 등 여러 창호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3월 봄을 맞아 잦아진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할 수 있는 ‘자동 환기창 Pro’를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휴그림에 따르면 ‘자동 환기창 Pro’는 인공지능 스마트센서를 탑재해 실내 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자동 환기는 물론 공간별 맞춤 환기가 가능하다.

휴그린은 ‘샤피라이브’ 첫 방송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방송 중 상담을 신청한 고객 및 방문 실측을 진행한 고객 대상으로 GS앤포인트(GS&Point) 1만 원, 백화점 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방송 이후 계약 및 시공까지 진행한 고객 대상 계약 비용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차등 증정할 계획이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보다 많은 소비자가 ‘사는 곳에 맞게, 취향에 맞게,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창호를 고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