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기자=경기 남양주시가 한 번의 선 결제로 모든 놀이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을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영유아 놀이체험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설 간 이용권을 결합하는 통합이용권을 발행키로 했다.
남양주지역에는 어린이비전센터(진접), 놀자람(화도), 까꿍놀이터(진접), 도르르(호평) 북놀이터(별내), 아이꿈놀이터(와부) 등 총 6개의 유료·무료 놀이체험시설이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통합이용권은 ‘상상플레이’와 ‘아이노리조이’ 등 2종으로, 기본요금에서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상상플레이는 시가 위탁 운영하는 5개의 유료 놀이체험시설을 각 1회 씩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모든 놀이체험시설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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