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서울농협(본부장 황준구)은 지난 21일 서울농협 직원 및 농축협 기획상무 1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심사분석회의 및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3행3무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농협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도시농축협 정체성 제고방안 논의, 농축협 사고 예방교육 및 3행 3무 실천 결의대회, 1분기 사업진도분석, 당면현안 협의 등을 진행했다.
농협은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선정해 '범농협 3행 3무 실천운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3행 3무 실천운동'은 농협 전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범농협 실천운동으로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3행(行)은 ▲청렴 ▲소통 ▲배려이며, 근절해야할 3무(無)는 ▲사고 ▲갑질 ▲성희롱이다.
황준구 서울본부장은 “건전결산을 위해 각종 사업추진에 더욱 힘써주시고 농업농촌을 위한 농번기 일손돕기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속가능한 100년 농업을 위해 3행 3무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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