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베이비 타르트’ 3종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디저트의 인기가 높아지며, 생일이나 기념일 외에도 일상적으로 케이크를 즐기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 1~2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소식좌(적게 먹는 사람)’ 트렌드가 이어지며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배스킨라빈스는 ‘베이비 타르트’ 3종(△애플 △멜론 △피치)을 출시했다. ‘베이비 타르트’는 바삭하고 고소한 아몬드 타르트 위에 과일 형태 아이스크림을 올린 배스킨라빈스만의 소형 아이스크림 케이크이다.
‘베이비 타르트’ 출시를 통해 기존에는 가족, 다인원 중심으로 즐겼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1인 가구나 커플, 친구 등 소규모 인원이 즐길 수 있게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18일 저녁 7시 라이브 커머스 방송 ‘해피 라이브’에서 가정의 달 기획전을 열고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베이비 타르트 3종(△애플 △멜론 △피치) 모바일 교환권을 20% 혜택가에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21일까지 해당 모바일 교환권을 매장에서 사용할 경우 모바일 교환권 금액의 5%를 해피포인트로 추가 적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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