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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 노원문화재단 현장 점검 
노원구의회 행정재경위, 노원문화재단 현장 점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3.06.20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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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안복동)는 지난 19일 제279회 정례회 기간 중 노원문화재단을 현장 방문해 사업을 점검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노원문화재단은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문화정책 추진을 위해 2019년에 출범했으며, 전문성과 창의성을 요구하는 지역 문화축제는 물론 각종 문화예술시설 운영 관리부터 정책 개발과 단체 육성 등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행정재경위원회 안복동 위원장과 김기범, 박이강, 손명영, 손영준, 차미중 의원과 노원구청 문화체육과 및 재단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관해 업무 보고와 층별 시설을 둘러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행정재경위 의원들은 최근에 치러진 축제들의 주민 불편사항을 전달하면서 오는 가을에 치러지는 가을음악회 등 다양한 지역축제 준비에 더욱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재단 소속 직원들의 근로환경과 앞으로의 개선방향에 관해 함께 소통했다.

안복동 위원장은 “지난 코로나 시기 3년 동안 많은 지역축제들이 활성화되지 못했는데 올해부터는 준비를 잘해서 구민들이 다양한 지역축제와 문화생활을 불편없이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우리 행정재경위원회에서도 오늘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예산 및 정책 지원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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