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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 공릉동 목예원 현장 방문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 공릉동 목예원 현장 방문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3.06.22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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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부준혁)가 지난 21일 제279회 정례회 기간 중 공릉동 목예원을 현장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목예원은 서울여대 정문 앞과 경춘선숲길 화랑대역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가로수나 공원 수목 등 폐나무를 활용해 재활용 및 체험하는 공간으로 2015년 10월 문을 열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도시환경위원회 부준혁 위원장과 정영기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금희, 김경태, 김소라, 노연수, 유웅상 의원과 노원구청 푸른도시과, 여가도시과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목예원 내 목공예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 공릉목예공방, 목공소를 둘러보며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의원들은 시설 종사자들 처우 및 근무 환경 개선과 많은 주민들이 이곳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부준혁 위원장은 “공릉동에는 오늘 방문한 목예원과 더불어 노원구의 대표적인 힐링공간인 화랑대 철도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면서 “이용주민들의 만족도를 위해 관내 힐링 체험공간들을 우리 상임위 의원들이 수시로 방문해 개선점을 찾아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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