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용산구는 오는 7월 18일 사회탐구 스타강사로 유명한 이지영 강사를 초청해 자기주도학습법 특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관내 고등학생 29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 5시부터 두 시간 동안 ‘반드시 성공하는 다섯 가지 원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용산구교육정보포털에서 27일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특강은 사회탐구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전반적인 학업역량 향상을 위한 학습전략을 제공한다. EBS 대표 강사를 역임한 스타 강사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학습방법과 자기관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용산구는 학부모 아카데미(6월 29일),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8월 2일), 수시대비 1:1 전략컨설팅(8월 19일) 등 시기별, 대상별 다양한 대학입시 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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