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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12세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설
마마무 화사, 12세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설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3.06.30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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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30일 스포츠서울은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 A씨와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A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연인은 많은 나이 차와 화사의 유명세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지만, 화사의 진심과 소탈한 모습에 마음을 열고 화사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는 화사의 멘토 역할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화사 측은 아직 열애설과 관련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다. 마마무는 데뷔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등 히트곡을 내며 ‘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화사는 2019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해 ‘멍청이’, ‘마리아’ 등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와 함께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중이다.

한편 화사는 데뷔 후 9년간 함께한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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