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은 소상공인의 생존과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판판대로 홍보해드림’ 사업은 홍보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홍보 콘텐츠를 대신 제작해 이를 유동인구가 많은 공단 체육시설(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등) 및 공단 SNS 등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주말 평균 1.500여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살곶이 물놀이장에 업체 전단지를 추가 배치할 수 있도록 홍보장소를 확대 제공한다.
아울러 매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사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단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소상공인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 등의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기업과 관내 소상공인이 동반 상생하고 성장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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