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는 시원하고 상큼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신제품 ‘핑크 리치 리프레셔’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핑크 리치 리프레셔’는 상큼하고 달콤한 리치 맛에 ‘과라나 추출물’을 더한 음료로, 여름철 무더위에 지쳐 수분 보충용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16온스(473ml)사이즈부터 가성비 좋은 대용량 ‘31온스(917ml)’ 사이즈까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제공한다.
한편, 배스킨라빈스의 ‘917 음료’는 ‘31온스’로 한 달 내내 매일 새로운 맛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대표 숫자 ‘31’을 모티브로 기획했다. 기존 배스킨라빈스 레귤러 사이즈 음료 2잔을 합친 분량의 테이크아웃 전용 제품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기운 없는 일상에 활기를 되찾아 줄 ‘핑크 리치 리프레셔’를 출시하고, 오는 9월에도 리프레셔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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