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이 17일 오전 10시30분 ’2023년 하반기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개장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3년 하반기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중랑천 제2체육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도시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매년 많은 신청자들로 인해 구획을 확대 조성 중이며 올해는 927구획을 운영하고 있다.
개장식에 참석한 이태인 의장은 “도시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고 텃밭 가꾸기를 희망하는 구민들을 위해 체험학습장이 올해 하반기에도 개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을 학습하며 놀 수 있는 놀이터로 어르신들에게는 텃밭가꾸기를 통해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어 가족 및 이웃들과 소통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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