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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야, 韓 결혼식 본식사진 공개 “가족 위해 강한 남편이 되겠다”
심형탁♥사야, 韓 결혼식 본식사진 공개 “가족 위해 강한 남편이 되겠다”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3.08.21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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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한국에서 웨딩마치 울려
(사진 제공=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심형탁 부부 (사진 제공=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심형탁은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국적과 나이를 초월한 만남으로 결혼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지난 7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데 이어, 한국에서도 또 한 번 결혼식을 진행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날 결혼식의 1부 사회는 아나운서 전현무, 2부 사회는 개그맨 문세윤이 맡았으며, 축가는 함께 방송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중인 가수 이승철과 신성이 맡았다.

그중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이상우는 일본에서 진행된 결혼식 참석에 이어 한국 결혼식에서도 자리를 빛내며 심형탁과의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탤런트 최수종·하희라, 이상우, 한고은, 가수 김재중, 개그맨 박수홍, 김수용, 김태균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김재중이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 부부 (사진 제공=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심형탁 부부 (사진 제공=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심형탁은 소속사를 통해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사야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한국 결혼식에서 마지막으로 흘린 눈물을 끝으로, 더 이상 울지 않고 사야와 가족을 위해 강한 남편이 되겠다. 평생 아내를 지킬 것을 약속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심형탁과 사야는 4년 열애 끝에 부부 연을 맺었다. 심형탁은 촬영 차 일본을 방문해 현지 장난감 회사 직원인 사야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사람은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했다.

한편, 심형탁은 현재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인 심형탁은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기 위해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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