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7위 롯데 자이언츠가 6위 두산 베어스를 잡으며 가을 야구를 향한 불씨를 살렸다.
롯데는 지난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4-3으로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두산과의 격차를 3.5게임으로 좁혔다.
한편, 지난 1일과 2일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가 비로 취소된 두 팀은 잔여 경기를 프로야구 휴식일인 월요일에 편성한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방침에 따라 올 시즌 처음으로 월요일에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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