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이 지난 2일 오전 10시 개최된 ‘소상공인 전통놀이마당 희망장터’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 전통놀이마당 희망장터’는 용두근린공원에서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김양호)가 주최·주관해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윷놀이, 구슬치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게임과 함께 소상공인 제품 홍보 판매, 먹거리 장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태인 의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감내해온 동대문구의 소상공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동대문구 소상공인들의 제품 홍보 및 판로가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분들께서도 좋은 물건 많이 구매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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