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50분 '먹통'...3시간 30분만에 서버 복구해 정상화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앱이 7일 오전 접속장애가 발생해 자전거 이용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일 50분부터 따릉이 앱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오전 11시 20분에 따릉이 앱 통신 장애 발생 복구 조치를 완료하고, 현재는 정상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해당 시간대가 출근 시간대인 만큼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장애 발생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 및 시민 안내를 실시했다.
아울러 접속 불가 시간 중 초과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요금 부과 취소 조치를 완료했으며, 현재는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시는 장애 발생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용권 2일 일괄 연장을 실시하고, 시민 이용상황 모니터링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