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과의 협업을 기념해 ‘쿠키런: 킹덤 영혼석 키링 배스킨라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쿠키런: 킹덤 영혼석 키링 배스킨라빈스 에디션’은 배스킨라빈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영혼석 키링 3종’과 쿠키런에서 배스킨라빈스에서 한정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영혼석 키링 7종’을 포함해 총 10종이 랜덤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페셜 영혼석 키링 3종은 배스킨라빈스 모자를 쓴 ‘용감한 쿠키’와 ‘바다요정 쿠키’, 아이스크림 콘 모자를 쓴 ‘설탕노움’ 등 게임 속 캐릭터의 영혼석이 배스킨라빈스 한정 아트워크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아이스크림 모양의 ‘쿠키 커터’ 키링도 함께 구성해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굿즈로 완성했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앱)과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파인트, 쿼터, 패밀리 사전예약 시 1천 원의 가격 혜택이 적용된 ‘쿠키런: 킹덤 영혼석 키링 배스킨라빈스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쿠키런: 킹덤’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쿠키런: 킹덤 1,000 크리스탈 쿠폰과 배스킨라빈스 한정판 데코 아이템 쿠폰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협업을 기념해 배스킨라빈스와 ‘쿠키런: 킹덤’ 팬들이 모두 소장하고 싶은 스페셜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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