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요일 전국 비 예보...'2023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 ' 2회차 행사 연기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됨에 따라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3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 2회차 공연을 연기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일 첫 공연인 ‘서울 야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5일 ‘재즈 나이트’를 주제로 두 번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전국에 비가 예보됨에 따라 안전을 고려해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2회차 공연은 추후 일정을 조정해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일정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일정을 변동하게 되는 것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달부터 두 달간 총 8회에 걸쳐 ‘한강 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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