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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정동야행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
중구, 정동야행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3.09.15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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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정동 소재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023 정동야행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홍보서포터즈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중구 정동 소재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023 정동야행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홍보서포터즈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14일 중구 정동 소재 배재학당박물관에서 다음달 13일부터 열리는 정동야행 홍보를 위한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보 서포터즈는 일반 시민을 비롯한 미국,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등 국내 거주 외국인 총 15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동야행 축제에 관한 정보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자신의 SNS 채널에 올려 국내외로 홍보하는 활동에 들어간다.

2015년 시작된 정동야행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고인 정동길 일대에서 펼쳐지는 역사테마 문화축제로, 매년 20만명 이상이 찾는 서울의 대표 축제다.

2018년까지 매년 5월과 10월 연 2회 개최돼 온 행사는 지난해까지 서울시 주도로 개최되다 올해 5년 만에 다시 중구가 개최한다.

올해는 ‘중심에서 만나다, 꿈의 랑데부’를 주제로 꿈을 통해 이루어지는 과거와 현재의 만남을 주요 테마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10월 13일과 14일 이틀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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