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소속사 하이브와 두 번째 재계약을 맺었다.
하이브는 20일 “당사는 주식회사 빅히트뮤직 소속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의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2013년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7년 전속 계약 기간을 다 채우기 전인 2018년 10월 하이브(당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조기에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에도 하이브와 멤버 전원이 두 번째 재계약을 맺음에 따라 군 복무를 마친 2025년 이후에도 완전체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한편,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순차적인 군 복무로 인해 개별 활동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