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 ‘나는 딸기치오’를 10월 이달의 맛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해 최종 3차까지 총 65만 명의 소비자 투표로 선정된 ‘2023 그래이맛 콘테스트’ 1, 2등 수상작이다.
배스킨라빈스는 1등 수상작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도 10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 개최한 ‘2023 그래이맛 콘테스트’는 나만의 아이스크림 조합을 만들어 응모하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아이스크림 레시피 응모자 수만 작년과 대비해 2만 명이 증가한 10만 명을, 1·2·3차 총 득표수는 약 65만 명을 기록해 작년 총 52만 명의 투표 참여자를 넘어서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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