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LG 트윈스가 무려 29년 만에 정규리그 왕좌에 등극하며 한국시리즈 직행 열차 티켓을 거머쥐었다.
LG는 지난 3일 벌어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2위 kt 위즈와 3위 NC 다이노스가 나란히 패하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LG는 시즌 82승2무51패를 기록 중이다.
정규리그 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LG는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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