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일찌감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LG 트윈스가 시즌 피날레를 승리로 장식했다.
LG는 지난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2승리를 거뒀다.
시즌 최종전을 승리하며 86승2무56패의 성적으로 시즌을 종료한 LG는 경기 후 정규시즌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우승을 자축했다.
이밖에 NC 다이노스는 창원NC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5-3으로 제압하고 이날 LG에 패한 두산을 제치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7-4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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