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국내 대표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이 최종전을 ‘모터뮤직 페스타’와 결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대회 운영사인 플레이그라운드는 10월 28일(토)~29일(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트랙(길이 3.045km)에서 개최되는 2023 현대 N 페스티벌 6라운드를 스포츠앤커뮤니케이션(SNC)이 진행하는 ‘2023 모터뮤직 페스타 in 영암KIC’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 N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아반떼 N1 PRO·AM클래스와 벨로스터 N2, 아반떼 N라인 N3의 레이스에 뮤직 페스티벌을 가미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플레이그라운드 관계자는 “숨 가쁘게 달려온 올 시즌을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현대 N 페스티벌과 ‘2023 모터뮤직 페스타 in 영암KIC’와 함께하기로 했다”며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다이내믹한 레이싱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뮤직 페스타를 즐겼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이벤트 등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0월 28일 오후 6시부터 KIC 상설 블록에서 펼쳐지는 뮤직 페스타 출연 뮤지션들은 화려함 그 자체다.
‘쌈디’라는 애칭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과 방송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초대 우승자이면서 최초 일반인 우승자인 ‘로꼬’가 출연한다. 이밖에 프로듀서 겸 DJ 그리고 래퍼로 활동하는 ‘그레이’, 가수 ‘쿠기’, ‘우원재’ 등이 모터스포츠와 뮤직 페스타의 세계로 안내한다.
‘2023 모터뮤직 페스타 in 영암KIC’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멜론 티켓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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