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지난 24일 개최한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서민금융 확대 및 서비스 지원 공로를 인정 받아 포용금융부문 금융위원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법정 기념일인 ‘금융의 날’을 맞아 금융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포상을 수여하는 이날 행사에서 ▲저축·투자 ▲혁신금융 ▲포용금융의 세 개 부문으로 나누어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금융위원장표창을 수여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금융소비자보호 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포용금융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전상욱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금융소외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서민금융 지원에 헌신해 온 임직원의 공로를 인정받은 데 의미가 있다”며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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