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종로구의회 이륜구 의원이 지난달 26일 목포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초 전국종합예술대회인 <2023대한민국 예술축전>에서 예술문화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륜구 의원은 종로구 청년 구의원으로 그간 우리 전통예술문화의 발전과 청년 예술인들의 작업 환경 개선, 생활 속 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힘써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한민국예술축전은 2018년부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이하 한국예총)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통합 예술 경연이다.
이 축전은 우리 문화예술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 국민들의 문화예술적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한 예술인들을 발굴해 그 공을 치하하고 있다.
이륜구 의원은 “이 상은 그간 예술가든 일반인이든 원하는 누구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 작은 노력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의 중심지인 종로구에서 모두가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적극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문화예술을 통해 종로구민 모두가 마음의 위안과 행복을 얻는 행복도시 종로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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