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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3일] 83년생 눈치 따위 안 보는 자유를 가져보자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3일] 83년생 눈치 따위 안 보는 자유를 가져보자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3.11.02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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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쥐띠
48년생 혼자 하는 잘난 척 우습게 보여 진다.60년생 잘하든 못하든 앞으로 나서보자.72년생 근사하고 멋있는 자랑이 생겨난다.84년생 몰래 하는 사랑 꼬리가 잡혀진다.96년생 무거운 책임 안쓰러움이 더해진다.

◆소띠
49년생 꽉 찬 보물창고 안 먹어도 배부르다.61년생 긴장되던 표정은 이내 환해진다.73년생 욕심 보다는 만족 현실과 타협하자.85년생 불합격 성적표 손들고 반성하자.97년생 고개 숙이는 겸손 기회가 되어준다.

◆범띠
50년생 바람소리 시원한 나들이를 해보자.62년생 아낌없이 내주자 이자가 붙어온다.74년생 고된 시간 이겨낸 상을 받아보자.86년생 믿음직스럽다 칭찬이 들려온다.98년생 예쁘고 아름다운 선물이 오고 간다.

◆토끼띠
51년생 손해 보는 장사도 기꺼이 해야 한다.63년생 목표달성의 기쁨 만세가 불려진다.75년생 찬성과 반대 저울질을 더해보자.87년생 반가운 제안에 도장을 찍어내자.99년생 사소한 부주의가 대세를 그르친다.

◆용띠
52년생 조금은 다른 세상 적응을 서두르자.64년생 달콤한 호사를 그림으로 그려보자.76년생 훌륭한 솜씨 예술가라 자부해보자.88년생 더도 덜도 없이 진심만 보여주자.00년생 못 다한 이야기는 글로 전해주자.

◆뱀띠
41년생 귀한 음식 덕에 입이 즐거워진다.53년생 최고의 멋쟁이 열정 꽃을 피워보자.65년생 기름 냄새 향긋한 잔치를 벌려보자.77년생 겨우 겨우 살림 부자가 되어 간다.89년생 부지런히 흘린 땀 값으로 매겨진다.01년생 잔뜩 했던 기대 찬바람만 불어온다.

◆말띠
42년생 그립고 야속했던 만남을 가져보자.54년생 평범한 인상을 되찾아올 수 있다.66년생 뜨거운 환대에 어깨가 높아진다.78년생 괜히 하는 트집 원망을 들어야 한다.90년생 은근히 샘이 나도 모른 척 해야 한다.02년생 박수로 마무리 무용담이 펼쳐진다.

◆양띠
43년생 오랜 세월 내공이 빛을 발해준다.55년생 지나친 자신감 역효과를 불러낸다.67년생 서운한 반응도 이해가 우선이다.79년생 겁부터 나는 상황 뒷걸음 쳐야한다.91년생 아무도 없다는 헛헛함이 밀려온다.03년생 기본에 충실한 모범생이 되어보자.

◆원숭이띠
44년생 모르는 게 약 궁금함을 참아내자.56년생 노래 한 자락에 신선놀음 해보자.68년생 생색 내지 마라. 옆에서 헤아려주자.80년생 질 수 없는 승부 전의를 불태워보자.92년생 겉으로는 타박 속 깊은 정을 나눠보자.04년생 가슴에 간직한 고운 꿈을 펼쳐보자.

◆닭띠
45년생 사돈 집 잔치에도 장단을 맞춰주자.57년생 밤이 꺼질 줄 모르는 흥에 취해보자.69년생 돌아서는 모습 강함을 줘야 한다.81년생 충분히 했던 연습 실전에 나서보자.93년생 날카로운 지적을 아프게 받아내자.

◆개띠
46년생 책임 없는 약속 신뢰를 잃어야 한다.58년생 하소연 해봐야 본전도 못 건진다.70년생 못 미치는 기대 숙제가 남겨진다.82년생 조용하고 차분히 순서를 기다리자.94년생 얼굴 가득 의심의 미소가 그려진다.

◆돼지띠
47년생 안 한다 못 한다 엄살을 피워보자.59년생 심란한 결과 게으름이 원인이다.71년생 잘못된 방식이다. 야단을 들어보자.83년생 눈치 따위 안 보는 자유를 가져보자.95년생 세모인지 네모인지 선을 그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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