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은 지난 3일 동료 의원들과 함게 관내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애 부의장과 조윤섭, 윤성자 의원, 이성희 전 강북구청장 후보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강북구협의회(회장 김철현)가 겨울철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고지대의 연탄 배달 나눔 행사다. 어려운 3가구에 600장의 연탄 배달 행사다.
이날 구의회 의원들과 남녀 새마을지도자 120명의 회원들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계단으로 된 좁은 골목길에 길게 줄을 선 채 3가구에 6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행사를 마치고 노윤상 의원은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새마을지도자분들과 함께 땀흘리며 지역봉사에 동참한 시간이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을 이웃과 더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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