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이 맞붙은 코리안 더비에서 나란히 공격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지난 11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2023~2024 EPL 12라운드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이날 양팀의 경기는 토트넘이 선제골을 먼저 넣었지만 울버햄튼이 후반 추가시간 극적으로 연속골을 터뜨리며 2-1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손흥민과 황희찬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모두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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