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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내년 1월 컴백...11년 만에 돌아온다
씨스타19, 내년 1월 컴백...11년 만에 돌아온다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3.11.17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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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보라·효린 (사진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19 보라·효린 (사진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유닛 레전드로 불리는 씨스타19(효린·보라)가 내년 1월 컴백한다.

씨스타19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유닛으로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17일 매니지먼트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씨스타19의 컴백은 무려 11년 만으로 가요계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만큼 2024년의 새로운 트렌드를 완벽 재정비해 새로운 매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효린과 보라는 새롭게 뭉치는 씨스타19를 위해 가창부터 안무까지 모든 분야를 새로운 트렌드로 팀 컬러를 업그레이드하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다시 한 번 역대급 케미를 보여줄 것이란 후문이다.

씨스타19가 두 번째 싱글 이후 11년 만에 다시 가요계에 돌아오는 만큼 2024년표 씨스타19는 어떠한 진화를 거칠지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효린은 오는 12월 9일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개최뿐만 아니라 솔로 여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보라는 무대 위 압도적인 퍼포먼스 기량을 선보였던 전성기 시절 이상으로 제대로 실력 발휘해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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