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3 U-17 인도네시아 월드컵에서 3전 전패를 당하며 일찌감치 짐을 쌌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8일 오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 잘락 하루팟 경기장에서 벌어진 부르키나파소와의 대회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앞서 미국(1-3)과 프랑스(0-1)와의 경기에서도 패했던 한국은 마지막 최종전까지 패하면서 전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해당 대회 최초 전패 탈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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