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지난 20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예산안 심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249회 제2차 정례회 ‘2024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심사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강한옥 교수(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 이사)는 ▲예산심사기법 ▲2024년 달라진 예산편성운영기준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 참석한 의원들은 빈틈없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교육에 임했다.
강의에 참석한 정선희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하는 예산안 심사는 2024년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오늘 교육을 통해 전수받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해 구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세심하고 면밀하게 2024년 예산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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