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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세영·덱스, 2023 ‘MBC 연예대상’ 3MC 확정
전현무·이세영·덱스, 2023 ‘MBC 연예대상’ 3MC 확정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3.11.24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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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현무, 이세영, 덱스 (사진 제공 = 각 소속사)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전현무, 이세영, 덱스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는다.

‘MBC 방송연예대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트렌드 예능을 돌아보는 자리다.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 진행은 지난해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방송인 전현무가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진행자로 발탁되어 올해도 역시 MC로 나선다. ‘MBC 방송연예대상의 남자’로 불리는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부터 ‘전지적 참견 시점’,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까지 MBC에서 역대급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또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돌아온 배우 이세영의 새로운 도전도 눈길을 끈다.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세영이 전현무, 덱스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방송인 덱스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로 예능 블루칩으로 등극, 마성의 매력을 뽐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올해 ‘대세남’으로 급부상한 덱스가 MC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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