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일 본회의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이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전날 밤 늦게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자진 사퇴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 윤 대통령은 사표 수리는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무실에서 사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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