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해 준 박성중 국회의원(서울 서초구을)에게 농정활동 유공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안용승 남서울농협조합장,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해 박 의원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그간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리고 이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전달하게 됐다.
농협에 따르면 박성중 의원은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성중 의원은“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용승 조합장은“박성중 의원의 감사패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남서울농협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황준구 본부장도“서울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강화 등 도시농협의 역할확대와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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