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 의원들이 22개동 783명의 통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형대 의장은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조력자로서 구정의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구심점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강남구의회는 지난 11월 30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실시한 ‘2023년 통장 직무교육’에 참석해 이같은 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통장 직무 전반에 관한 사항 및 관과 주민 간 가교 역할을 위한 소통 교육으로 구성된 이번 통장 직무교육은 통장들의 전문성 향상과 구정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 한윤수 운영위원장,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 김영권ㆍ이향숙ㆍ복진경ㆍ안지연ㆍ이도희ㆍ박다미ㆍ김현정ㆍ강을석ㆍ김진경ㆍ손민기ㆍ우종혁ㆍ이동호ㆍ노애자ㆍ오온누리 의원 등이 참석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조력자로서 지역발전에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정의 동반자로서 지역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통장 직무 교육은 22개동 통장 7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1월 30일 1·2권역(10개동) 교육에 이어 12월 5일 3·4권역(12개동)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