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지난 5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2023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해 한 해 동안 이웃과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동대문구 자원봉사자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태인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무장한 자원봉사자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발전되어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것 같다”며 “복지사각지대의 계신 분들에게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우리 동대문구의회도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대문구의회는 이날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총 4명(곽노옥, 송수남, 김병열, 진정환)의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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