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중구의회 손주하 의원이 ‘2023 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건강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월간선데이뉴스 등이 주관하고 있는 상이다.
정치, 행정,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한국인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손 의원은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초선의원이지만 평소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부지런히 현장을 누비며 수많은 골목과 거리 곳곳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는 대민 친화형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손 의원은 ▲중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구 생활체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교육·노동·연금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 등 조례안 및 결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특히 ▲쓰레기연구소 새롬, 필동 저류조, 공원장충경로당, 육아종합지원센터 현장 방문 ▲을지로 일대 화재현장 점검 ▲노인 일자리사업 우수사례 벤치 마킹(강동시니어클럽) ▲노숙인 보호를 위한 현장 격려 ▲봉래초 학부모 간담회 등 복지건설분야의 현안 사업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현장 속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나선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손주하 의원은 “주민과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게 되어 힘듦을 모르고 1년 6개월간 부지런히 지역 곳곳을 누빌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옛 것을 답습하기 보다는 의원이 되고자 결심했을 때의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생 해결사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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