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에게 피습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왼쪽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출혈이 발생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긴급 호송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는 현장에서 검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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