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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시 갑진년 새해 첫 일출
[포토] 서울시 갑진년 새해 첫 일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4.01.02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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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많은 시민들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희망과 소원을 빌었다.

이를 위해 서울시 각 자치구마다 해돋이 명소에서 해맞이 축제를 열었으며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첫 일출은 밤사이 짙게 낀 안개가 예정된 일출 시각을 넘기고도 걷힐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아쉬움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하는 듯 했지만 구름과 안개 사이로 태양이 떠오르면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광진구 아차산에서 바라본 새해 첫 일출
광진구 아차산에서 바라본 새해 첫 일출

광진구 아차산에서 본 첫 일출

광진구 아차산은 서울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인 만큼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다.

올해는 지난 30일 내린 폭설로 인해 낙상, 추락 등 안전사고 우려로 부득이 장소를 해맞이 공원에서 어울림 광장으로 옮겨 진행됐다.

이날은 또 날씨가 흐림에도 평소보다 많은 해맞이 인파가 몰렸으며 첫 해가 모습을 드러내자 많은 탄성과 함께 한 해의 성공과 바람을 기원했다.

강남구 삼성해맞이 공원에서 바라본 새해 첫 일출
강남구 삼성해맞이 공원에서 바라본 새해 첫 일출

강남구 삼성해맞이공원 첫 일출

강남구는 삼성해맞이공원에서 갑진년 희망찬 첫날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드론에 매달아 하늘 높이 띄워 눈길을 끌었다.

구로구 매봉산 정상 첫 일출
구로구 매봉산 정상 첫 일출

구로구 매봉산 정상 첫 일출

구로구는 매봉산에서 2024년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행복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매봉산에는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새해 희망을 기원하기 위해 지역 주민 800여명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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