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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64년만 아시안컵 우승 담금질 돌입..아부다비 출국
클린스만호, 64년만 아시안컵 우승 담금질 돌입..아부다비 출국
  • 강우혁 기자
  • 승인 2024.01.03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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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축구협회
사진 = 대한축구협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클린스만호가 64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일 오후 아시안컵 사전 전지훈련지인 UAE 아부다비로 출국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제외한 손흥민(토트넘) 등 해외파들은 3일 오전 중 본진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툴루즈와의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결승전을 뛰고 4일경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오는 6일 아부다비의 뉴욕대 아부다비 스타디움에서 중동 팀과의 경기를 대비해 이라크와 최종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10일 카타르로 이동한다.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에 속한 한국은 바레인(15일), 요르단(20일), 말레이시아(25일)와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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