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이하 동대문 와락)에서 다음달 18일까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도와줄 ‘2024 진로체험지원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문직업인 ▲대학생멘토 ▲모니터링 강사 ▲초등특화 프로그램 강사 ▲현장직업체험처의 5개 분야이다.
2024 진로체험지원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게 지원한다.
청소년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멘토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동대문 와락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모집결과는 심사를 거쳐 2월 21일 이후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2024 진로체험지원단을 포함해 ‘동대문 와락’이 동대문구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진로교육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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