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7일 열린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복진경·안지연·박다미·김진경·손민기·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개관을 축하하고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는 자치구 최초로 민·관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센터는 신중년(40~64세)의 디지털산업 분야 진입을 위해 취·창업 교육 및 취업 연계, 인생 설계 등 맞춤형 종합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교육생들은 센터 내에서 디지털 업무를 실습해볼 수 있는 디지털 교육 공간과 협업을 위한 코워킹 라운지 등의 다양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구의회에서는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와 함께 인생 2막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시는 신중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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