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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머니테이커
[신간] 머니테이커
  • 손우현 기자
  • 승인 2024.01.22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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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손우현 기자 = 마케팅을 할 때 유튜브가 좋은지 블로그가 좋은지 논쟁이 많다. 이때 블로그부터 시작하는 게 낫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상품과 서비스 검색의 노출에 최적화가 돼 있기 때문이다. 즉 블로그는 네이버가 망하지 않는다면 절대 망할 수 없는 구조이며, 검색의 수요가 살아 있는 한 네이버도 망할 일이 없다.

유튜브는 일단 진입장벽이 높다. 영상 편집은 물론 얼굴이 나오는 불편함, 말주변이 없는 것, 방송 장비를 사야 하는 이유 등 다양한 벽들이 놓여 있다. 그럼에도 블로그는 유튜브와 다르다. 얼굴을 노출할 필요도 없고, 편집 역시 필요가 없다. 그래서 블로그 시작은 넘어야 할 허들이 지극히 낮고 이런 사실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작부터 안정화를 할 때까지는 일단 블로그를 먼저 하는 게 낫다는 요지인데, 블로그에서 작은 성과만 난다면 유튜브는 하지 말라고 해도 스스로 시작한다는 첨언도 잊지 않는다.

그로 그럴 것이 대형 유튜버들도 ‘유튜브 채널 + 인스타그램 + 네이버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면 블로그를 먼저 하라는 개념이다.

저자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37년간 초등교사로 살다가 퇴사 후 광고대행사를 창업, 2년 만에 교육회사와 온라인 쇼핑몰 사업까지 연달아 성공시켰다. 

책의 각 챕터에 블로그 마케팅, 오프라인세일즈, 온라인 세일즈, 브랜딩하는 방법, 전자책 만드는 방법 등이 자세히 담겨있다. 

[1단계: 멘탈세팅] → [2단계: 프로가 되기] → [3단계: 부업, 사업, 퇴사] → [4단계: 돈을 부르는 시크릿 글쓰기] → [5단계: 마케팅으로 지금 당장 돈 벌기]를 통해 부를 이루는 방법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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