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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9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 전제 열애 중 "아주 소중한 사람"
조세호, 9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 전제 열애 중 "아주 소중한 사람"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4.01.22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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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SNS
조세호 SNS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방송인 조세호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세호가 9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도 자신의 SNS을 통해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어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며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항상 많은 응원들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다”고 밝혔다.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1991년생 비연예인으로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패션에 대한 관심 등 여러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1년간 교제중이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장나라 편에서 "많은 분들이 결혼식을 하면 청첩장을 어디까지 전달해야 하는지 궁금해한다"며 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보여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유재석은 "조셉(조세호)이 왜 그걸 궁금해하냐"고 언급했고 장나라도 "장가가시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당황한 듯 “저도 아직 미혼이니까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라고 답하자 유재석은 “아니 근데 왜 기사가 안나오냐”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바 있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다방면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부터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입담과 센스로 MC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동료 방송인 남창희와 듀오 '조남지대'를 결성해 음악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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