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제품 6종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량을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부드러운 정통우유식빵 △두번쫄깃 베이글 △마이넘버원 △에쉬레 버터로 풍미를 더한 실키롤케익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런치샌드위치 6종이 이름을 올렸다.
‘부드러운 정통우유식빵’은 일 평균 판매량 4만3000개 이상을 돌파하며, 2초에 1개씩 판매된 제품으로 기록됐다.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됐던 ‘에쉬레 버터로 풍미를 더한 실키롤케익’은 분당 8개가 판매되는 판매량을 보였다.
한국형 베이글 ‘두번쫄깃 베이글’은 누적 판매량 1,200만 개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파리바게뜨의 매출 1위 케이크에 오른 ‘마이넘버원’은 누적 판매량 일 평균 3,400개를 기록했다. 더불어 ‘런치샌드위치’도 1분에 3개씩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맛과 품질 등 기본에 충실했던 제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도 변함없는 제품과 서비스 혁신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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