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3년 4분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 새마을금고 직원 9명에 대해 포상을 수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해당 포상은 지난해부터 매분기 진행되고 있으며 1분기에는 11명, 2분기에는 15명, 3분기에는 12명에게 수여된 바 있다.
이번 포상대상은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징후를 포착하고, 피해 및 범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는 등 고객의 직접적인 피해를 예방한 임직원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 중이며, 2024년에도 보이스피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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