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풍성하게 채운 단독 팬콘서트를 예고했다.
차은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가 개최된다.
차은우는 이번 팬콘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팬콘은 차은우가 데뷔 이래 선보이는 가장 큰 규모의 단독 공연으로 차은우는 앞서 총 세 시즌의 ‘Just One 10 Minute’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스페셜 스테이지는 이번 공연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차은우는 데뷔 8년 만에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 ‘ENTITY’(엔티티)에 수록된 전곡 무대를 공개한다. 이 중에는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는 무대도 예정되어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첫 단독 팬콘 개최 기념 팝업 스토어도 열려 본 공연뿐만 아니라 이벤트를 통해 차은우와 팬들의 긴밀한 소통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차은우의 음악색이 가득 담긴 솔로 미니 1집 ‘ENTITY’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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