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가수 로꼬(Loco)가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로꼬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로꼬 콘서트 'ALL I NEED (올 아이 니드)'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로꼬가 6년 만에 연 이번 단독콘서트 'ALL I NEED'에는 정규 2집 'WEAK (위크)'의 신곡과 지난 6년간 발매한 히트곡 '감아', '주지마', '시간이 들겠지', '니가 모르게', '지나쳐' 등 총 40곡이 넘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풀 밴드 셋으로 진행돼 한층 현장감 있는 사운드로 팬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가수 크러쉬, 화사, 유주와 배우 이성경을 비롯해 소속사 식구 우원재, 그레이, 사이먼 도미닉, 쿠기까지 총출동한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로꼬는 정규 2집 선공개곡 'INEEDYOURLOVE (아이니드유어러브)'로 구성하며 팬들과 대중의 큰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로꼬는 올해도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음악, 공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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