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2년 만에 친정팀인 한화 이글스 복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몸값만 역대 최고액인 4년 총액 1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사실상 한화 측의 입단 발표만 남은 상황이다.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류현진은 이로써 한화에서 마지막 선수생활을 한 뒤 은퇴할 가능성도 커졌다.
지난해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류현진은 MLB 구단과의 계약이 불발됐고, 한화 손혁 단장이 류현진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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